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및 사용방법

오늘은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새로운 아이가 태어난 경우 최초 1회 제공되는 바우처로 출산을 축하하고 부모님들의 초기 육아를 돕기 위해 나온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이는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곧 출산을 앞둔 부모님들이시라면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한 번 살펴보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첫만남 이용권 잔액 조회 및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첫만남 이용권이란?

2. 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3.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첫만남 이용권이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최초 1회, 200만 원이 첫만남 이용권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되는 바우처 포인트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초기 아이 양육을 지원, 구체적으로 초기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나온 지원 사업입니다. 첫만남 이용권의 사용기한은 아이의 출생일, 즉 아이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입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하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의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업별소개 > 첫만남 이용권지원사업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유흥업소(주점), 사행업종(카지노 복권, 오락실), 위생업종(안마,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기타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세금 및 공과금 납부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쿠팡, 배달 어플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과 백화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기한인 1년이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난 후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산후조리원에 사용하신 분도 계시고, 다른 분들의 구체적인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와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 (계좌미연계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는데, 발급 카드사는 BC카드,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카드가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결제할 때마다 문자로 잔액 내역이 옵니다. 그리고 해당 카드사 어플 내 바우처 조회 메뉴에서 첫만남 이용권 잔액 조회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을 조회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왼쪽 메뉴에서 바우처서비스 이용현황을 클릭하시면 첫만남 이용권 잔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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