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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청년 기후동행카드 대상, 할인 금액, 사업 시행일 알아보기

by 이지 피지 레몬 스퀴지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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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27일부터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한 달만에 46만장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어플과 실물 카드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실물카드는 품절에다가, 당근에는 더 높은 가격으로 올라오기까지 했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사업은 높은 물가 상황에서 고정 지출비를 줄이고자 하는 청년들이 많이 구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구매자 중 20대는 27%, 30대는 29%로, 이용자 중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청년들에게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청년 기후동행카드의 대상 청년, 할인 금액, 사업 시행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대상 청년

할인 금액

사업 시행일

     

     

    대상 청년

    청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청년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4세 청년은 모두 대상입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기후동행카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금액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6만 2000원, 따릉이를 이용한다면 6만 5000원입니다. 여기에 청년 할인 혜택을 받고 난 후에는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5만5000원, 따릉이를 이용한다면 5만8000원으로, 기존 카드보다 약 12%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시행일

    청년 기후동행카드는 당장 이달 26일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6월 30일 까지는 기존 6만원 대 가격으로 사용하다가, 7월부터 별도 환급 신청을 통해 그동안의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7월부터는 5만원대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기후동행카드가 따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생활권역이 서울인 청년들에게는 너무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과반수의 청년들이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7월에 꼭 환급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

    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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